[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 지난 20일 복지관 개관 30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개최된 지역주민행사 '(함께해)달. (감사해)달. 한 하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선학종합사회복지관)
▲ 지난 20일 복지관 개관 30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개최된 지역주민행사 '(함께해)달. (감사해)달. 한 하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선학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0일 복지관 개관 30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그동안 함께 해온 지역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함께해)달. (감사해)달. 한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흥을 돋우는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사회복지 및 건강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위해 선학동새마을부녀회, 연수구치매안심센터, 고운소리국악예술단, 선학복지관 슬기로운여가생활 프로그램 참여자, 방과후교실 아동 등 다양한 지역기관 및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강OO님은 “선학동에 살면서 선학복지관 덕분에 많이 도움을 받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이웃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박진하 관장은 "선학복지관이 30년 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힘을 모아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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