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 인천시 옹진군 청사 전경 (사진제공=옹진군)
▲ 인천시 옹진군 청사 전경 (사진제공=옹진군)

옹진군은 이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백령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지소 5개소, 보건진료소 9개소, 약국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며,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른 만큼 전화로 확인한 뒤 방문하길 바란다”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응급진료체계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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