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황허(黃河) 유역에서 자란 오동나무는 밀도가 낮고 잘 변형되지 않아 민족 악기를 만들기 좋은 재료다. 허난(河南)성 란카오(蘭考)현은 오동나무 자원을 적극 활용해 민족 악기 산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란카오현에서는 200여 개 민족 악기 기업이 오동나무 악기 제품을 중국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다.

9일 란카오현 구양(堌陽)진의 한 악기 공장에서 작업자가 악기를 조율하고 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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