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원 2,000여 명과 함께 내집 앞,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는 캠페인 전개

▲전진선 양평군수(앞줄 빨간 옷)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더 힘쓰겠다'며 함께한 기관 단체 군민들을 격려했다. 지난 3월 15일 단월면 고로쇠 축제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23회에 걸쳐 142개 유관·단체와 연인원 2,000여 명이 클린 양평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앞줄 빨간 옷)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더 힘쓰겠다'며 함께한 기관 단체 군민들을 격려했다. 지난 3월 15일 단월면 고로쇠 축제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23회에 걸쳐 142개 유관·단체와 연인원 2,000여 명이 클린 양평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월 15일 단월면 고로쇠 축제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23회에 걸쳐 142개 유관·단체와 연인원 2,000여 명이 클린 양평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관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내집 앞,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는 자발적 청결 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공감을 토대로 적극적인 활동이 펼쳐졌다.

양평전통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씨는 “매주 단체장과 공무원, 여러 기관단체에서 앞장서서 시장 내 골목길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6월 초순부터 오늘 아침까지 지속해서 가게 앞을 청소하고 있다”면서 “모든 상인들이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운동에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 한 해 클린 양평 캠페인에 함께해준 기관·단체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평/원충만 기자 fdn8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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