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김이주 기자)

[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14일“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열린 제주도의회 제42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우리 교육청은‘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교육지표로 설정해 교육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는 우리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육감은“취임 이후 192개 학교를 모두 방문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삼 느꼈다”며“교육주체들이 서로 소통을 한다면 교육현장에서 문제를 미리 해결할 수 있고 제주교육의 지표인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이라는 목표는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14일 “취임 이후 192개 학교를 모두 방문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삼 느꼈다”며“교육주체들이 서로 소통을 한다면 교육현장에서 문제를 미리 해결할 수 있고 제주교육의 지표인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이라는 목표는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제공=제주교육청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14일 “취임 이후 192개 학교를 모두 방문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삼 느꼈다”며“교육주체들이 서로 소통을 한다면 교육현장에서 문제를 미리 해결할 수 있고 제주교육의 지표인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이라는 목표는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제공=제주교육청

김 교육감은 또“존중, 배려, 협동을 실천하는 인성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인성덕목 및 가치를 학년별 교육과정에 포함해 운영하겠다”며“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독서마라톤,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어로 배우는 인성덕목 카드뉴스 보급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14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2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우리 교육청은‘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교육지표로 설정해 교육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는 우리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제공=제주교육청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14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2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우리 교육청은‘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교육지표로 설정해 교육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는 우리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제공=제주교육청

김 교육감은 특히“학생인권과 교권, 학부모가 상호 조화를 이루는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 학교현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겠다”며“교육활동보호센터 전문인력을 채용 등 통합민원팀이 구성된 만큼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통해 종합대책이 학교현장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우리 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교육청은 2024년 예산을 1조 5963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 5935억원에 비해 0.2%인 28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김형인 기자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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