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작은학교 미래교육 선도 모델로”

▲전남교육청 2023 작은학교 교육박람회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남교육청 2023 작은학교 교육박람회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남=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9 ~10일 이틀 동안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전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 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생생공감 작은학교, LOG-I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희망이 담긴 작은 학교의 꿈과 미래를 보여주는 한마당 행사로 펼쳐진다.

박람회는 지역-학교 생생 현장관, 작은학교 주제관, 대전환 주제관 등 다채로운 80개 전시 및 체험 부스로 꾸며진다.

지역-학교 생생 현장관은 22개 교육지원청 50여 개 학교가 힘을 모아 작은학교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 작은학교 주제관은 전남 작은학교, 전남농산어촌유학, 전남학생교육수당등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작은학교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박람회 기간 중 이중언어 페스티벌, 작은학교 영화제, 온라인 수업 교류 등 전남교육청의 미래교육 대비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의 작은 학교를 미래교육 선도 모델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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