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정환 인턴기자 = 노을 멤버 강균성이 단발에서 숏커트로 깜짝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강균성은 26일 9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을 싹둑 자른 숏커트 헤어로 변신했다.

강균성소속사YNB엔터테이먼트는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은 유명 작사가 제이큐(JQ)와 듀엣곡 발표를위한 것"이라며 "9월중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균성은 과거 2015년 1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단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화제가됐다. 또한 2014년 12월 논란이 됐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을 패러디한 조현아 전 부사장 패러디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번에 강균성과 호흡을 맞추는 제이큐(JQ)는 작사가, 프로듀서, 실용음악과 교수 등 활약 중이며 엑소(EXO)의 '로또(LOTTO)'와 '럭키원(Lucky One)’등의 작사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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