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독일 베를린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8일(현지시간) 판다 쌍둥이 '멍샹(夢想)'과 '멍위안(夢圓)'을 구경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동물원은 이날 곧 중국으로 돌아가는 판다 쌍둥이 '멍샹'과 '멍위안' 형제를 위한 송별회를 열었다. 같은 날 베를린 중국문화센터에서는 판다를 주제로 한 중국 문화 체험 행사를 열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베를린 동물원에 따르면 판다 쌍둥이 형제는 이달 중순 중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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