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겨울레포츠(스케이트장·얼음썰매장) 개장식 참석

▲ 지난 16일 오전 11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 개장식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얼음썰매장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지난 16일 오전 11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 개장식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얼음썰매장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 개장식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얼음썰매장 개장식에 참석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3년만에 성남시 겨울레포츠 스케이트장을 개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으로, 함께하는 어른들께는 추억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도심 속 겨울레포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전요원 배치와 의무실과 휴게실 등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개장한 겨울 레포츠시설 두 곳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매일 문을 연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6회 운영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성남/원충만 기자 fdn8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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