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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해외 국가,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 원해 (02분06초)

세계 많은 국가가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방콕

차이 와차론케 태국 정부 대변인은 지난 5일 태국이 3월 1일부터 중국인에 대한 비자 요건을 면제하게 되면서 올해 중국 관광객 8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시엠립

지난해 11월 중국이 투자한 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SAI)이 개항하면서 현지인들은 앞으로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릿 마닌, 시엠립 내 마을 기념품 가게 직원] "중국인 관광객들이 여러 사원을 방문하며 기념품을 구입하고 있어 시엠립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투자자와 관광객들이 캄보디아, 특히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는 시엠립을 방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집트 카이로

아흐메드 이사 이집트 관광유물부 장관은 오는 2028년까지 이집트에 연간 3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흐메드 이사, 이집트 관광유물부 장관] "2028년까지 매년 3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매주 6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중국 호텔 소유주와 투자자들이 이집트 호텔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카이로/방콕/프놈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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