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열 신임회장 “역대 회장님·회원들 본받아 더욱 진취적인 활동 할 것"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 제41·42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영동군)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 제41·42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영동군)

[영동=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13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4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41대 이성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42대 이봉열 신임회장이 취임하며 2024년도를 이끌어 가게 됐다.

▲제41대 이성호 회장 이임
▲제41대 이성호 회장 이임

이봉열 신임회장은 “회장이란 중대한 직책을 맡겨 준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청년회가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해주신 역대 회장님 및 회원들을 본받아 더욱 진취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42대 이봉열 신임회장 취임
▲제42대 이봉열 신임회장 취임

영동읍에 위치한 봉봉농산재성 영농조합법인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봉열 신임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에 2017년 입회 이후, 사무장(2020년~2021년)과 상임부회장(2023년)를 거쳐 이번 42대 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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