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청장, 24시간 정확한 기상자료 생성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 기할 것 당부

(왼쪽 유희동 기상청장) 덕적면 주민들로부터 민생 의견 청취 (사진제공-기상청)
(왼쪽 유희동 기상청장) 덕적면 주민들로부터 민생 의견 청취 (사진제공-기상청)

[내외뉴스통신] 강지원 기자

유희동 기상청장은 26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을 찾아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위험 기상을 사전에 탐지하여 기상 재해를 예방하는 제2 해양기상관측기지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기상으로 인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맨앞 가운데 유희동 기상청장) 제2 해양기상기지(덕적도) 현장 점검 (사진제공-기상청)
(맨앞 가운데 유희동 기상청장) 제2 해양기상기지(덕적도) 현장 점검 (사진제공-기상청)

유 청장은 “덕적도는 서해에서 다가오는 위험 기상을 감시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24시간 정확한 기상자료가 생성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도서 지역주민들이 경제 활동 및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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