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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토고 학자 "中 발전, 국민 행복 최우선시 해" (01분24초)

한 토고 학자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중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중국의 발전은 자국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말했다.

[아부두 마만 타치우, 토고 로메대학교 공자학원 원장] "저는 중국에서 논문을 작성했기 때문에 중국인과 함께 살아봤고, 중국인을 잘 압니다.

올해 중국에 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에 살았는데 모든 것이 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점점 더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에 있어 발전은 전체 인구를 위한 것으로 무엇보다도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날 중국인을 전 세계의 다른 수많은 민족과 비교해 보면, 저는 중국인이 가장 성취감 있고 가장 발전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2020년대 이후 중국인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인프라, 교육, 건강, 인권, 지역사회 측면에서 그 개선세는 뚜렷하죠. 따라서 중국은 정말 존경할 만한 나라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로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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