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상거래 모티터링 20명 선발, 소비자 위해 현장 모니터링 40명 선발 예정
- 전자상거래 청약 철회 방해ㆍ거부 모니터링, 에어컨 실외기 안전상태 점검 등

[경기=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

경기도, 60명 선발 후 과제별 활동 수행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소비자 위해(危害) 예방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 20명과 ‘현장 모니터링단’ 40명)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일반 도민이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전자상거래 청약 철회 방해·거부행위 모니터링, 에어컨 실외기와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야외 운동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도 수행한다.

소비자 안전에 관심 있고 온라인(컴퓨터 활용)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이번 모집 공고에 지원할 수 있으며 근무지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의 경우 재택근무, ‘현장 모니터링단’의 경우 주소지를 중심으로 한 도내 시·군이며 권역 구분 없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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