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EX(이펙스) (사진 제공 = C9엔터테인먼트)
▲EPEX(이펙스) (사진 제공 = C9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판타지 같은 비주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0일과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펙스가 정식 데뷔 전인 지난 2021년 4월 공개한 리더 필름의 스토리와 연결되어 있다. 이펙스표 독창적인 세계관이 또 한 번 새로운 확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컬 멤버 위시, 뮤, 아민, 예왕의 개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물컵을 들여다보는 위시, 책으로 화초를 받쳐 든 뮤, 바이러스에 둘러싸인 아민, 황폐한 공간 속 예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랩 멤버 금동현, 백승, 에이든, 제프는 각각 스노우볼, 플라스틱, 망원경, 불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각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얼굴과 함께 판타지 같은 이펙스의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통해 이펙스는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를 시작한다. 데뷔 때부터 이어온 ‘불안의 서’와 ‘사랑의 서’ 시리즈로 소년기를 노래했다면, 이번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에서는 청춘기에 접어든 이펙스의 새로운 변신과 성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펙스의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29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