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출처=SBS뉴스 캡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출처=SBS뉴스 캡처)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성동구·중구·강동구 등 격전지 4곳을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거리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8시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이 지역은 박용찬 후보가 출마한 영등포을 선거구다.

이어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과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중·성동갑에는 윤희숙 후보, 중·성동을에는 이혜훈 후보가 각각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강동구 암사시장(강동갑 전주혜 후보)과 천호동 로데오거리(강동을 이재영 후보)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둔 27일에는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할 예정인데, 이 지역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맞붙는 계양을 선거구다.

이어 남동구에서 인천 현장선대위회의를 주재하고 남동구 모래내시장, 미추홀구 용현시장 거리 인사를 한 뒤,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거리 인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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