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재해 취약지역 점검에 나선 장동언 차장. 사진=청주기상지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28일 짙은 안개로 인해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청주시 오동동 미호강 주변 도로를 방문해 안개 감시 및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장동언 차장은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져 큰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봄철 안개 발생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위험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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