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은 지난 10일 제286회 북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마을자치와 도시재생 분야의 중간지원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북구 마을공동체 도시재생센터(가칭)’ 법인 설립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달성 의원은 집행부에서 제시한 조직 체계에 대해 “센터가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조직인 만큼 실무에 비중을 둔 수평적인 조직을 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정 의원은 “3개팀과 14명의 정원으로 설립예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정상환 예비후보는 추 장관의 공소장 거부에 대해 지난 5일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법무부는 4일 국회가 요구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계자 13명의 공소장 제출 요구에 대해 공소장 원문 대신 공소사실 요지 만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잘못된 것이다.첫째, 법무부는 전문을 제출할 경우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사생활 등 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면서 작년 10월 30일 제정된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
[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허태정 대전 시장이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 자치지원관’이 혈세 낭비 뿐만 아니라 ‘위인설관(爲人設官)’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소연 대전시의원(바른미래당·서구 6선거구)는 17일 대전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허 시장의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이라는 공약 이행을 위해 4개구 8개 동에서 선발하고 있는 ‘동 자치지원관’이 특정인을 채용하고 스펙을 만들어주기 위한 자리인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각 동별로 지원된 1억 50
[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5일 대전시의 개방형 직위가 시민단체 출신의 전리품으로 전락했다는 내용의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대전시는 최근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시민단체 출신 활동가들을 고위직에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전형적인 코드인사이자 선거 공신 챙기기”라면서 “더군다나 대전시가 이들을 배려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었다니 위인설관(爲人設官)도 도가 너무 지나치다”고 비난수위를 높였다.특히 시당은 “전문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시민단체 출신을 공모라는 미명하에
[내외뉴스통신 칼럼] 인(人)과 민(民)을 굳이 구별하면 인은 지배계급의 사람을, 민은 피지배계급의 사람, 즉 일반 백성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박기봉 역주 , 비봉출판사) 그러나 오늘날 인과 민은 둘 다 ‘일반 백성’으로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인과 민의 갈등, 각축, 대결의
▲ 매립지관리공사 송재용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은 지난달 27일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 확산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며 윤리경영을 선포식을 가졌다. /손상원 기자[인천=내외뉴스통신] 손상원 기자 = 인천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이학재 의원이 업무처리비 무단사용과 공익제보자 해고,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