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지난달 28일, 인천 서구 모 아파트에서 입주민의 재산인 관리비를 지키려던 관리사무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했다.이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황장전)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채희범[인천시회장]ㆍ하원선[서울시회장])는 오늘(10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합동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유가족과 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가해자 엄벌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탄원문 낭독, 삭발식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지난달 28일, 인천 서구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 중이던 관리사무소장(여, 50대)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남, 63세)이 휘두른 흉기에 무참히 살해당했다.이 참변과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탄원서 낭독 및 성명서 발표, 삭발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건은 입주자 대표회장이 일방적으로 관리비 통장의 인감과 비밀번호를 바꾸려고 하는 것을 지난 한 달 동안 3번 이상 정상으로 돌려놓는 등 입주민의 재산을 지키려던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입주민 갑질에 희생당한 故 이경숙 주택관리자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입주민 갑질방지 법안을 만들어 달라며 1인 시위를 시작했다.故 이경숙 주택관리사는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입주민 모두의 재산인 관리비 통장의 비밀번호와 통장 인감을 끝까지 지키다 입주자대표회장에게 피살당했다. 협회는 故이경숙 주택관리사 사건을 알리고, 관련 법을 재정해 입주민을 위해 일하는 주택관리사와 아파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황장전)을 시작으로 1인 릴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여성 관리소장이 사무실에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부터 살해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인천 서구 모 아파트에 근무 중인 50대 A 관리소장이 28일 오전 9시 50분경 관리사무소에서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B 씨(60대)로부터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주변 동료관리소장들에 의하면 B 회장은 평소 관리사무소 업무를 과도하게 간섭하고, 관리비 통장 비밀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요구하고 관리비 통장을 분실했다며 다섯 차례나 대표회장 개인 도장만으로 통장을 재발급받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이를 말리는 A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지난 10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16층 소연회장에서는 2019년 현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김학엽)에 20년째 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원로회원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예우하는 ‘원로회원 예우행사’가 진행되었다.올해 대상자 16명 중 11명 참석했으며 2018년 대상자 20명 중 8명도 함께 참석했다. 작년 협회 사정으로 따로 원로회원 예우 행사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외 15년 장기회원 대상자 13명 중 4명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회장이 자리에 참석하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