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대전시립합창단 특별연주회 ‘헨델 메시아’가 14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른다.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인‘헨델 메시아(G. F. Händel Messiah)’는 복음서와 예언서, 시편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부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궁극에는‘신을 향한 영광의 찬가’로 이야기된다.합창곡‘할렐루야(Hallelujah)’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종교음악이라는 한계를 넘어 인류의 음악 유산이 된 걸작으로 꼽힌다.연주회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대전시립합
대전·세종·충남
금기양 기자
2020.11.09 13:39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인천시 중구 참외전로에 위치한 ’잇다스페이스 갤러리‘(이영희대표)에서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7일(오프닝 11월 7일 5시)까지 2주간 설화 바리데기를 주제로 김혜련 작가의 전시회가 열린다.설화와 신화는 그 시대 사람들의 문화가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려면 우리의 설화에 관심을 가질 일이다. 우리나라의 설화에는 그 시대 사람들의 염원이 깃들어 있다. 우리의 대표적 설화중 하나인 ‘바리데기’(바리공주)는 가부장적 사회에 생긴 설화이면서 여성을 구세주로 삼았다는 특
전시공연
김덕팔 기자
2020.10.26 12:12
-
[제주=내외뉴스통신] 김준석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3건의 우수공연이선정되어 하반기 추진예정이다.작년 2019년에는 정동하 재즈칸타빌레 등의 대중음악과 송소희, 숙명가야금 등의 국악 등의 공연이 선정되어 성황리에 공연하였고올해 사업에는 전)문화부 장관을 지낸 배우 김명곤 주연의‘늙은 부부 이야기’, 창극‘내 이름은 사방지’, 국립합창단의 헨델 메시아 공연 등총 3건의 공연이 선정되어 무대에 올려진다.연극‘늙은 부부 이야기’는 탤런트 김명곤, 이화영 등이 출연하는 위성신 연출의 작품이고,
제주
김준석기자
2020.04.15 18:21
-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목원대는 서은숙 음악대학 동문회장과 임원들이 총장실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앞서 목원대 음악대학 동문회는 지난달 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음악대학 재학생과 졸업동문들이 함께하는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개최했다.음악대학 동문회를 주축으로 음대동문과 후원업체, 신학대학 동문 교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연주회를 마치고 결산한 후, 미래를 이끌어나갈 후배들을 위해 음악대학 재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음악대학 동문회는 지난해에도 동문음악회 수익금 2000
대전·세종·충남
최정현 기자
2019.12.03 11:53
-
[나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독일 출신 헨델이 작곡한 ‘메시아’공연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내달 3일 열린다고 나주시립합창단은 밝혔다.헨델의 최고 역작으로 꼽히는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주제로 한 총 3부(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생), 53곡으로 구성된 음악 작품이다.오늘 날 헨델의 작품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곡으로, 주로 성탄절에 즐겨 연주되고 있어 연말 분위기를 나타내는 음악이기도 하다.특히 곡 중 44번째(2부 마지막 곡) ‘할렐루야 합창’은 영국 국왕 조지 2세가 곡이 연주
광주·전남
서상기 기자
2019.11.25 10:24
-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주최하는 목원대 음악대학 설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헨델 메시아’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지난 1969년 음악교육과로 시작해 명문 음악대학으로 명성을 얻어온 목원대 음악대학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나가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이운복 지휘자의 지휘로 합창지휘자 조은혜, 소프라노 조정순, 메조소프라노 변정란, 테너 임권묵, 베이스 전장호 등의 솔리스트들이 출연해 재학생 및 동문들로 구성된 합
대전·세종·충남
최정현 기자
2019.10.30 11:42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소름 유발 ‘오너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탁월한 심리표현의 달인 허선희 작가, 작은 표정까지 작품화하는 섬세한 연출력의 박형기 감독, 그리고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로 박형기 감독과 재회한 김선아와 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연기파 배우들
방송/연예
장혜린
2019.09.10 03:00
-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이 아트센터 인천과 공동기획으로 멘델스존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오라토리오 (Elijah, Elias, Op 70)를 선보인다.'엘리야' 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인물로 기원전 9세기경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이다. 이교도의 신 바알의 사제들과 대적하여 승리한 후 회오리 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간 전설적인 인물이자 이스라엘인들에게는 신앙수호의 영웅으로 여겨진다.오라토리오 는 그의 인간적인 고뇌와 좌절을 이겨내고 승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멘델스존은
전시공연
김형만 기자
2019.05.09 11:22
-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민 기자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광주 종교연합사무실은 지난 22일 북구 유동 HWPL 사무실에서 종교 간의 이해와 화합을 위한 ‘제12회 경서 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HWPL 광주 종교연합사무실은 이날 불교·기독교 패널과 청중 및 회원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의 경서와 세상 서적의 차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발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선영 목사와 불교 동자암 송산스님이 맡았다.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돼, HWPL 좌장은 각 패널에게 ▲경서와 세상 서적의 차
광주·전남
오현미 기자
2019.04.25 06:15
-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공연예술의 혁명을 일으킨 스페인의 비주얼 아트그룹 '라 푸라 델스 바우스' 가 제작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아트센터 인천(ACI)' 의 2019년 시즌 개막공연으로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선보인다.본 작품은 필하모니 드 파리, 독일 엘프필하모니홀, 대만 가오슝 아트센터 등 전 세계 유명 극장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제가 됐다. '아트센터 인천(ACI)' 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이자, 아트센터인천 단독 개최작이
인천
김형만 기자
2019.02.20 18:14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 기자그림은 눈으로 보는 음식이다. 심미안(審美眼)이 있으면 고급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반적인 메뉴만 먹게 된다. 그렇다면 음악은 귀로 먹는 음식에 비유할 수 있을까? 서양 레퍼토리는 양식(洋食)이다. 스테이크, 스파게티, 피자를 매일 먹는 것이 서양인들에게는 주식(主食)이지만 한국에 살면서 이것들을 매일 먹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콘서트장에서 열리는 식당은 한식(韓食)과 양식(洋食)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운영된다. 따라서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공연장의 레퍼토리의 95%
전시공연
김예슬 기자
2019.01.17 09:37
-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한남대학교는 차태병 동문(화학과 81학번, 오토피아 대표)이 14일 오후 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이덕훈 총장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한남대 재학 당시 실레스트합창단에서 활동했던 차 대표는 “한남대 후배들의 신앙훈련 및 실레스트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덕훈 총장은 “2019년 새해 모교에 깊은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례했다.‘하늘의 빛’이란 뜻을 지닌 실레스트합창단은 1973년 창단돼 올해로 46주년
대전·세종·충남
최정현 기자
2019.01.14 15:02
-
[천안=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천안예술의전당 18일 공연이 1500여명의 관객동원, 전석매진,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진정한 행복과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큰 행복을 가질 수 있다” 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매년 국내외 전 세계 무대에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캐럴에 오페라와 뮤지컬이 더해져 새로운 문화예술콘텐츠로 자리 잡은 이 공연은
전시공연
조영민 기자
2018.12.19 17:19
-
[공주=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송년음악회-메시아’를 선보인다.이번 음악회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공주시립합창단의 콜라보 공연으로 헨델의 곡 중에서 오늘날에도 가장 친숙한 곡인 헨델의 최고의 걸작! 오라트리오 ‘메시아’를 연주한다.연주곡으로는 제1부 예언과 탄생, 제2부 수난과 속죄, 제3부 부활과 영생 등으로 구성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곡을 시작으로 아리아와 중창, 레치타티보, 합창 등 여러 형태의 노래로 웅장한 무대와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게
대전·세종·충남
김종환 기자
2018.12.14 13:39
-
[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전 세계 100만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채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대전 시민을 찾아온다. 올해 미국의 총 25개 도시,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지난 11월 17일안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오는 12월 10일(월) 낮 3시 30분,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그 막을 연다.천안에서는 12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2001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의
대전·세종·충남
조영민 기자
2018.11.2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