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I 생성 이미지)

[내외뉴스통신] 김지연 기자

출근길 기온이 뚝 떨어지며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해졌다. 서울은 전날보다 약 4도 낮아졌고, 전국은 내일 비가 지난 뒤 금요일 아침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다.

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졌지만 수도권·충북·경북은 여전히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충북과 영남은 대기 정체로 종일 ‘나쁨’ 수준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오전 중 서울 4.4도, 대구 5.6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10도, 대전과 광주 12도, 부산 16도로 오르겠다. 동해상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고 너울도 강하게 밀려오겠다. 주말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 예보가 있어 기상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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