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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 도동약수지구에서 거행된 故 박관숙 교수 학덕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zoom800@naver.com
김형만 기자의 세상 풍경
홍준기 기자
2018.10.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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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목섬의 여름풍경이 그 멋을 더하고, 바닷물이 갈라져 드러나는 모랫길은 더위피해가라고 사람들을 유혹한다. kimhm7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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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8.07.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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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대공원 벚꽃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4월9일 시점, 따뜻한 봄 햇살아래 아직 피우지 못한 꽃망울들이 벚나무 마다 무성하다.이번 주말 1000여 그루의 벚나무들이 만들어내는 벚꽃터널에서 만개한 벚꽃과 함께 가족과 연인과 소중한 추억 한 편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참고할 것은 이번 주말부터 벚꽃명소인 인천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차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이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2호선(서구 검단오류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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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2018.04.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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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봄꽃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따듯한 봄 햇살을 받으며 복수초, 노루귀, 생강나무, 양지꽃, 개나리, 몰리스풍년화, 할미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위해 꿈틀 거리고 있다.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1년을 인고한 봄꽃들... 그 아름다운 자태에 시선을 빼앗기고, 향기에 발걸음이 멈춘다.kimhm7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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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8.03.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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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로 연일 맹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앞바다 갯벌에 짠 바닷물이 꽁꽁 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김형만 기자) ▲북극한파로 연일 맹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앞바다 갯벌에 짠 바닷물이 꽁꽁 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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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8.0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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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1월 1일 첫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사진=김형만기자) ▲무술년 1월 1일 첫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사진=김형만기자) ▲무술년 1월 1일 첫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새벽하늘을 밝히며 떠오르는 무술년 '황금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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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8.01.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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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31일, 정유년 마지막 일몰이 시작되고 있다.(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정유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물어 가는 정유년을 아쉬워하며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 2017년 12월 31일, 정유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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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8.01.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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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일몰이 시작되고 있다.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겨울바다. 그러나 해질녘 시작되는 일몰 빛이 바다 위를 물들이면 거친 파도의 부서짐도 검푸른 바닷물도 한 순간 시선을 고정시키는 작품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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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1.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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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선재도 낙조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 바닷가에 낙조 풍광이 펼쳐지고 있다. 온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을 환히 비춰주던 태양이 하늘과 하늘아래 모든 것을 붉게 물들이며 산 너머로 살며시 숨어들고 있다. kimhm7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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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1.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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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대공원의 '단풍'이 시민들에게 막바지 귀염을 토하고 있다. 발길이 닿는 곳과 시선이 머무는 곳이 다 울긋불긋한 단풍이다. ▲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사진=김형만기자) ▲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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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1.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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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념물 제12호 장수동 은행나무 (사진=김형만 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 기념물 제12호 장수동 은행나무, 800년 세월을 살아오면서 다져진 웅장한 자태가 경이롭고 아름답다. ▲인천시 기념물 제12호 장수동 은행나무 (사진=김형만기자) ▲인천시 기념물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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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0.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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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주변 단풍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가을이 무르 익어가면서 자아내는 형형색색의 단풍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람들은 가을이 자아내는 단풍의 절경을 보기위해 산을 찾고, 눈앞에 펼쳐진 인간이 감히 표현할 수 없는 천연색채의 향연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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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0.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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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전통연 연구가 맥천 권익재씨의 연이 가을 하늘을 날고 있다.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한국의 세시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전래 놀이 중 하나로 넓은 공터만 있다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다. 한 때 겨울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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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0.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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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반영 (사진=김형만 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시냇물에 반영된 담쟁이넝쿨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kimhm7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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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0.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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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 (사진=김형만 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24절기 중 17번째 절기인 한로 (寒露)를 지나면서 가을이 무르익어간다. 고택 뒤뜰의 감나무 잎사귀는 가을바람에 흔적을 감추고 앙상한 가지 끝에 매달린 붉은 홍시가 가을의 깊음을 말해준다. 붉은 홍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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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10.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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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넘이. (사진=김형만 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 일몰이 시작됐다.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넘이. (사진=김형만기자)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넘이 (사진=김형만기자) ▲안산시 대부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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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09.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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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을 품은 코스모스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가을빛을 품은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을 타고 하늘거린다. 그것은 유혹의 손짓이다. 유혹의 손짓에 끌려 다다른 곳에서 위대한 예술가를 만난다. 대자연이란 예술가는 하얀색, 분홍색, 연분홍색 코스모스를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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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09.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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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월미공원의 가을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의 명소로 꼽히는 월미공원(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은 지난 50여 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2001년 9월 10일 인천시가 국방부로 부터 인수한 후 공원으로 변경해 시민들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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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09.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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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가 열리는 '북성포구'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작은 포구 '북성포구' 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들이 정착해 살면서 재래식화장실 분뇨를 바다에 내다 버렸다고 해서 붙여진 '똥마당' 이란 지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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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09.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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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아파트를 품은 가을 풍경 (사진=김형만기자)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도심의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아늑한 주거 공간이겠지만 시골 마을 주택처럼 정적이고 포근한 느낌 보다는 좀 삭막하고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물론, 외형적으로 보이는 아파트는 화려하고 최고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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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7.09.06 13:40